*나의 활동/자작시*수필

당신한테 미처버린 내 사랑

하루를 일년처럼 2010. 1. 12. 12:15

 

 

 당신한테 미처버린 내 사랑

밤에 더욱 보고싶어 미처버립니다

 

어제도 오늘도...

눈감으면 떠오릅니다

 

침대에 올라 눈을 감고

당신을 그리며 잠을 청합니다

 

당신을 생각한 느끼는 전율은

온몸이 떨리도록 감싸옵니다

 

당신의 손끝으로 애무와 함께

밀려오는 감미로운 목소리

가픈 숨소리는 나를 미치도록 합니다 

 

언제 당신을 잊을까요

그리고 언제 당신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마 죽어서도 내 영혼은

당신곁을 벗어날 수 없을것 같아요

 

오~

당신한테 미처버린 내사랑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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