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은
흐린 날은 지난추억을 생각해보는 여유가 있어 좋구요
햇살에 눈이 부시지 않아서도 좋구요
흐린 날에 따뜻한 차 한잔을 마셔도 좋구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할수가 있어 좋구요
흐린 날은 짜증이 나면서도 친구를 찻는 여유가 있어 좋구요
생각나는 사람한테 편지를 보내도 좋구요
흐린 날은 기다림이 있어 행복합니다.
동원 송희종
'*나의 활동 > 자작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한테 미처버린 내 사랑 (0) | 2010.01.12 |
---|---|
당신을 만나 행복해요 (0) | 2009.12.22 |
직장 인연 (0) | 2009.11.26 |
울타리 인연 (0) | 2009.11.25 |
가을이 가기전에 (0) | 200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