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흐린 날은

하루를 일년처럼 2009. 12. 8. 13:15

 

 

흐린 날은

 

흐린 날은 지난추억을 생각해보는 여유가 있어 좋구요

햇살에 눈이 부시지 않아서도 좋구요

흐린 날에 따뜻한 차 한잔을 마셔도 좋구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할수가 있어 좋구요

흐린 날은 짜증이 나면서도 친구를 찻는 여유가 있어 좋구요

생각나는 사람한테 편지를 보내도 좋구요

흐린 날은 기다림이 있어 행복합니다.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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