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사람은 고흥에서 살자 운동” 에 동참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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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공무원이 되가지고 순천, 광주 등 타지에서 출퇴근한 것은 있을 수 없다" 또는 “돈은 고흥에서 벌면서 쓰기는 타지에서 쓴다"는 등 군민들의 쓴 소리가 요즘 들어 부쩍 더 늘었다. 늦게나마 공무원 세계를 이해하는 행정 고흥군민의 경재활성화 정책행정에 지지와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민선5기 군정 슬로건의 “꿈을 현실로” 구호를 뒷받침하여 공무원들이 고흥경제 살리기에 솔선 참여하고 앞장 서야 할 것이다. 공무원이 관내 거주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실질적으로 무엇인가 군민에게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고흥에 거주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인사상 우대 한다” 군민이라면 반대할 사람 없을 것이다. 인센티브를 제공하려면 명확하고 투명하게 해야 하며 인센티브라는 명목과 취지의 본궤도에서 벗어나서는 안 될 일이다 그래서 원칙과 실행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승진시 4배수내에 해당자에 대하여 군수의 의지와 승진원칙을 갖고 과감하게 추진한 것이 중요하며 결국 군수측근만 승진하더라는 아니다. 또한 방만 얻어 놓고 살다가 승진후 다시 타지로 슬며시 이동한 것에 대하여 차후 대책이 없다는 것이며 본 취지의 궤도를 벗어나 결과적으로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더라는 이야기 나와서는 안된다. 공무원 복지포인트 차등지급 우대에 관한 것은 그야말로 공무원 후생복지 차원의 문제로 공무원 복지에 관한 사항이며 자칫 법률위반 사항이 되며 차후 강화해야 할 사항이다. 타지에서 각각 맞벌이 공무원 등 불가항력의 공무원에 대한 대책과 5급과 6급 이하 이주 기간 등 적절한 대책도 아울러 필요하다. 아울러 공무원들의 최대 관심사가 인사에 관한 인센티브이다. 승진자의 승진요건을 발표하여 인센티브의 효과가 투명하게 반영되어야 한다. 고흥군은 생활의 근거지로 생계를 같이하는 세대원과 먹고 자면서 생활하는 것을 관내거주로 한다고 있다. 승진대상자는 고흥거주를 원칙으로 한다고 한다. 본청 전입시 고흥거주자를 원칙으로 하고 근무평정은 고흥거주자 우대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같은 정책과 대안을 구호로 끝나게 해서는 안된다. 고흥군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들의 동참과 군민들의 성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인센티브나 성과급 등 좋은 미끼로만 생각되지 않도록 고흥군수의 특단의 의지와 실천을 기대해 본다. | ||||||
박 은 미 고흥기자 |
출처 : 흥양사랑모임
글쓴이 : 希望(박해성) 원글보기
메모 : vjrk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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