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에 핀다는 대나무 꽃
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하니 우리님들 많이보세요
많은 식물중에서 대나무 꽃을 쉽게 보지 못하는 이유는
매년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최소 60년 부터 길게는 120년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고 하니 보기 어려운 꽃이랍니다
대나무 종류는 세게에서 약 1250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20여종이 자생 또는 재배 되며
대나무는 열대로 부터 온대에 걸처 널리 분포하며
특히 비가많은 동남아에서 많이 자생한다고 합니다
대나무의 수명은 최고 150년으로 꽃 필때는
온 죽림이 일제히 꽃이 피였다 거의 동시에
말라 죽어 청록의 물결이 헝크러진 머리카락같이
하얏게 되여 버립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경박 하지도 않는
그 껍질 속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세상을 느끼게 됨니다
풀도 아니고 나무도 아닌
대나무는 봄의 따뜻함을 맞이하여
한꺼번에 성장하며 사시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며 그 누구도 침범할수 침묵에 서 있습니다
한줄기 곧고 우아함은
세상 어떤것도 비유될수 없는 맑고 청순한
대나무 그래서 휘어질수 있지만 부러지지 않는답니다
60년을 기다려 꽃을 치우고 -----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60년이란 긴
세월을 기다린 대나무 꽃을 보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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