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어느날에~
팔영산(국립공원)
내 고향 팔영산은
잊을수 없는 고향이다.
그리운 내 고향 팔영산은 그리 높지도 않는데
정상에 올라서 보면 일본땅이 보이는
아주 큰 산이다.
팔영산은 일봉우리에서 팔봉우리로 어울려져 있다.
1봉에서 8봉까지 아기자기한 기암 괴석이 함께 하고있어
산행하는데 즐거움을 주고 있다.
팔영산은 사방팔방 동서남북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고 있어
답답한 가슴을 확 뚫어주는 힘이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다도해해상 일출은
감탄사가 절로 난다.
내 고향 팔영산은
가까우면서도 먼곳이지만
와서보면 명산중에 명산이로다
감탄하면서 웃으며 돌아가리라.
동원 송희종
'*나의 활동 > 자작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고향 석촌 (0) | 2013.06.19 |
---|---|
석촌이 깨여나다 (0) | 2013.06.19 |
2013년 새해 소원 (0) | 2013.01.13 |
처음 당신의 모습은 (0) | 2013.01.12 |
흔적 (0) | 201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