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山 산이 좋아

2014년 사랑산(괴산) 2

하루를 일년처럼 2014. 8. 17. 13:52

일시:2014년 8월 16일(토)

산행:사랑산(괴산)    높이:647m

산악회:과역산악회
주소: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후영리
거리:약 10km.   산행시간:5시간(점심 간식 휴식포함)

코스:용추수퍼-임도-1전망대-코끼리바위-2전망대-

사랑바위-사랑산정상-644봉-연리봉-용추폭포-용추수퍼

#사랑산은 사기막리 제당골에 제당이 있어 제당산이라 
불리던 것이 10년 전 사랑의 영원성을 상징하는 '연리목'
이 발견되면서 괴산군청에서 이름을'사랑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이 연리목은 산림청으로 부터 천연 보호수
로 지정되었다.또한 산행을 하다보면 등산로 곳곳에 바위
전망대와 이름을 가진 기암들이 숨어있어 숲길을 지나며
열린 조망에 보물찾기까지 하는 재미가 있다.
산행을 끝마친 쯤 산 아래 용주골 계곡에는 용추폭포가
있고 계곡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연리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참조하세요*****                   


정상에서 여유있는 폼으로 촬~캇!

 

산행은 시작되고~~

 

전날 비가와서 미끄러움 주의!

 

앞으로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숲속을 가다보면 그늘도 있고 약간의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재미가 있어

힘든줄 모르고 산행을 한다.

 

비가 온 뒤라 미끄러움 주의 특히 바위으로 올라갈때 위험하다

 

 

기암절벽을 보면서 나무가지를 잡고 조심조심~

 

기임절벽에 물꼴이 나있는 바위

 

이정표를 확인후 계속 정진...

 

숲속사이로 기암이 보인다

 

정상으로 갈수록 바위가 많다

 

 

바위능선에 가끔 독버섯이 있다

 

 

산행을 하던중 부러진 나무가 가끔 있었다.

 

 

기암절벽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다.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와 고목나무를 보면서

산행은 계속된다

 

ㄱ자로 물줄기가 있는 바위

 

이곳이 그유명한 사랑산 코끼리 바위다.

 

정상에서 나의 이미지를 담고~

조금 지나서 점심을 먹고 하산을 할것이다.

 

외롭게 혼자있는 바위도 보인다.

 

기암괴석절벽 사이로 계속 하산을 하는 중이다.

 

넘 미끄러워 조심을 하다보니 종아리가 아파온다

 

멋지게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소나무가 보인다.

산행중에 가끔 야생화도 눈에 보인다

 

위험을 무릅쓰고 바위 비탈에서 멋진 폼을 카메라에 담고~

 

계속되는 산행주위에 기암괴석이 눈에 들어온다.

 

 

동물처럼 보이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거시기처럼 보인다

 

사랑산에서 유명한 모델이다

사람의 탈인데 거시기처럼 보인다.

 

이 바위를 보면 볼수록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사람이 밀어도 끔쩍도 하지않는 명물 바위다.

 

바위사이로 계속되는 산행중이다

 

이 나무는 내가 발견한 바둑나무다

나무 중간에 사람이않아 바둑을 둘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여있다.

 

형제바위

 

형제바위와 작은 꼬마바위

 

사랑산 소나무는 대부분 꼬부러져 있다

 

이 바위도 내가 발견한 것인데 이름을 남근상으로 이름을 붙었다.

 

산행중에 이 나무도 내가 발견한 것인데 한그릇 소나무에

30개가 넘는 가지를 가지고 있다.

 

미끄러움을 방지하기위에 무릅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종아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오고 다음날인 일요일 마라톤이

걱정이 된다.

 

사랑산에는 나무에 혹이 있는데 아마 기형아 나무같다

 

산행중에 소나무를 관찰하다보면 중간부터 나무껍질이 벗껴진 나무가 가끔 보인다.

 

 

사람이 100명 정도 않아 놀수있는 큰 바위가 보인다

 

산행길이 미끄러워 조심하다보니 한줄로 이여서 갈수밖에 없다.

 

이 어린 멋진 소나무를 보라

우산을 펴있는 것처럼 보이질 않는가.

 

 

태풍으로 망가진 나무들이 안쓰럽다.

 

 

 

 

 

 

 

용추폭포로 내려가는 나무다리와 계단

 

사랑산에서 유명한 용추폭포이다

 

용추폭포에서 한컷!

 

산행을 마치고 이곳 용추계곡에서 몸을 담고

싣고나니 원상태로 몸이 회복이 되였다.

 

마지막 하산주와 건배로 하루 산행을 마첬다.

최고의 산행이 되였다.

다음 산행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