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국내여행

오동도

하루를 일년처럼 2006. 2. 5. 13:33
오동도

동백꽃으로도 유명하며 오래전엔 섬이였으나 지금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으며, 섬안에 유리온실 식물원과 해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가도 있습습니다......
여수를 상징한다면 오동도요, 오동도를 상징한다면 동백꽃입니다. 1968년에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에는 동백 등 193종의 울창한 휘귀목과 귀암괴석등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고 길이 768m, 너비 11.7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남국의 정서를 더욱 느끼게 합니다.

'꽃섬' 또는 '숲섬'이라 하여 "봉황새도 쉬었다. 잠들었다"하는 오동도는 아녀자의 애틋한 절개를 담아 이른 봄에 피어난다는 동백꽃 등 많은 전설과 함께 이 충무공께서 직접 수군을 훈련시켰던 곳으로, 솔솔부는 대밭의 신이대 피리소리는 임진왜란 당시 이곳에서 훈련하던 전라좌수영 수군의 고함을 전해주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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