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매우 즐거운 하루다.^^
수락산 등산을 하면서~
산자락에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과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를 즐기면서
정상까지 올랐다.몇번 수락산을 갔다 왔지만 정상은 오르지는 못했다.
여기에 성공하게 만든 비결은 역시 두 거시기 였다...ㅋㅋ
처음 오를때부터 시작한 한 산악인을 만난 후부터였다.
등산하기 좋은 코스로만 안내를받아 힘을 충족시키면서 목적지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도전을했다.가는도중에 암벽을 만나 힘들게 오르면서 몸이 많이 지치곤했다.
이럴때엔 잠간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웃으면서 육체의 피로함을 풀었다.
끝내 정상을 올라 마음껏 자연의 향기를 맛보았다.그리고 사진도 한장 촬캇~!!!하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정상에서 서울과 경기도의 지역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
스트레스가 쌓인 나의 마음을 확 날려 버렸다.
하루가 지난 지금이지만 두 거시기를 생각하면 한번더 오르고 싶다...^^
즐거운 하루 보람된 하루 도전하는 하루가 되였다.
거시기들........................................"복 받을 것에요~"...^^+^^
거시기들 안녕!!!~
넘 보고싶당~...ㅠ_ㅠ (연락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