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물난리

토요일 일요일 2일간 장마땜에 꼼짝못하고 집에만 있는 사람들~

누구나 답답하고 걱정되는 날이다.

전국 어느곳에나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난리다.

인명피해 도로손실 산사태 논 밭 가축 등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에서도 비때문에 물난리가 났다.

그곳은 저지대인 양평2동 주택 수백채가 침수되자 2000여명의 주민이 인근 학교로 분산 대피했다.

 

사진으로보는 전국 피해현장...

16일 서울 양평동 안양천 양평교 부근 둑이 유실돼 인근 지하철 공사장으로 물이 유입돼, 양평동 일대가 침수됐다.

 

물바다가 되어버린 양평2동

 

 

영동고속도를 뒤엎은 토사

 

 

계속된 폭우로 한강수위가 불어나 16일 오후 한강철교 아래 서울 올림픽대로는 물론 노량진 수산시장마저 위험하게 보인다

 

물에 잠긴 올림픽대로

 

남한강 범람 위기 맞고 있는 단양 영춘면

 

폭포로 변한 영동고속도로

 

하천으로 변한 영동고속도로

 

'승용차를 구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