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 호박고구마
※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1.쾌변의 중요성?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잘 먹고(쾌식), 잘 자고(쾌면), 변을 잘 누는(쾌변) ‘3쾌’를 건강의 조건으로 손꼽아왔는데, 잘 먹는 것 못지 않게 잘 자고 변도 잘 눠야 하기 때문! 흔히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변비가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은 여성에 비해 육류섭취는 많고, 식이섭유 섭취가 적을 뿐 아니라 직장 내 스트레스로 인해 제때 해결하지 못해 변비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2.고구마는 천연 변비 해소약!!
고구마에 풍부한 셀룰로오스라고 하는 식이성 섬유는 장 속에 남아 변의 배설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고구마를 자르면 얄라핀이라고 하는 우유빛 진액이 나오는데 이 성분은 장 속을 깨끗이 청소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변비 해소 이외에도 직장암이나 비만, 고혈압의 발생빈도를 줄이고 당뇨병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3.고구마와 최고 궁합, 김치!!
고구마는 김치와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김치는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유산균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정장효과까지 있어 세계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고혈압의 원인이 나트륨이 많은게 흠. 고구마의 칼륨은 김치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이 두 식품을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4. 고구마에는 셀룰로오스라고 하는 식이성 섬유가 풍부한데, 이 셀룰로오스는 장 속에 남아 변의 배설을 촉진시켜 줍니다. 고구마 1개에는 이러한 식이섬유가 2.2g이 들어 있는데, 이는 오이로는 3개, 깻잎으로는 무려 120장이나 먹어야하는 양이다.
5.활력이란?
활력이란 살아 움직이는 힘, 즉 활동력을 말합니다. 사람이 신체 뿐 아니라 두뇌 면에서도 두루 활약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초체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인데, 거기에 적당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비타민
6.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7.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8.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품으로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
고구마는 비타민 C가 많고, 열을 빨리 내리는 작용을 한다.
겨울철에 야채가 부족하기 쉬운 때에 비타민의 공급원으로서 좋고,
알카리 식품이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다.
장내에서 발효하여 뱃속에 가스가 차기 쉽지만 소화흡수가 잘된다.
또한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고구마의 비타민 C는 열에 강하여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고구마는 체력을 증진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증진시키는 등 인체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고구마에 소금을 쳐서 껍질 채로 많이 먹으면 가슴앓이를 일으키는 일도 있다.
약으로서의 효능
- 어린이가 실수로 이물질을 먹었을 때 : 찐 고구마 또는 군고구마를 체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먹으면 변에 섞여서 이물질이 나온다.
- 등창(등에 나는 부스럼) : 고구마를 찌거나 삶은 국물로 환부에 찜질을 한다.
- 몸에 열이 날 때 : 까맣게 탄 고구마를 달인 물을 먹으면 된다.
- 임신중독 : 삶아서 먹으면 좋다.
- 변비 : 고구마를 삶아 껍질째 먹는다.
- 동상 : 고구마의 앞뒤를 잘라서 그 부분만을 삶아 환부에 찜질한다.
♡많은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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