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
내 마음을 사로잡는 한 여자가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넘 아름다워 볼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또 마음이 넘 순수해서 거짓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는 그분을~
옆에서만 바라보는 한 남자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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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넘어 바다를 바라보며
천년이라도 백년이라도
그녀와 함께한다면 생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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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수없는 사랑인데도...
아마~~
누군가 알면 속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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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생각에
당신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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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듣고 싶습니다.
ㅡ 동원: 송 희종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