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생각하며~

하루를 일년처럼 2006. 12. 13. 10:22

생각하며~

 

내 마음을 사로잡는 한 여자가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넘 아름다워 볼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또 마음이 넘 순수해서 거짓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는 그분을~

옆에서만 바라보는 한 남자가 있답니다

.

.

.

 

창넘어 바다를 바라보며

천년이라도 백년이라도

그녀와 함께한다면 생각한데요

.

.

.

이룰수없는 사랑인데도...

아마~~

누군가 알면 속상하겠지요

.

.

.

문득 문득 생각에

당신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

.

.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듣고 싶습니다.

 

 

             ㅡ 동원: 송 희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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