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팔영 학생 종합예술제

제11회 팔영 학생 종합예술제

-학생 개개인 특기, 소질 계발 건전한 학생 문화 형성 학교, 지역민 문화 참여기회- -교육혁신 사례발표회 최우수교 망주초등학교 혁신 우수사례 함께 전시- 전라남도고흥교육청이 학생 개개인의 특기 및 소질을 계발하고 건전한 학생 문화를 형성하며 고흥 교육지표와 관련, 다양한 재능발표기회 및 학교와 지역민의 문화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11회 팔영 학생 종합 예술제를 오는 11월16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팔영 학생 종합예술제는 방과 후 학교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공연분야와 교육활동 전시분야가 공동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전시 분야에서는 제1회 고흥교육혁신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여 고흥교육혁신우수사례발표대회 우수작 초4교(망주초, 풍남초, 과역동초, 대서초), 중3교(고흥중, 고흥여중, 동강중) 고2교(고흥영주종고, 도화고), 고흥교육청(교육과, 관리과) 2점 등 총 11점을 전시하여 고흥교육혁신 활동 상황을 홍보하고,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유로 학교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교육혁신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된 망주초등학교 혁신 우수사례도 함께 전시하게 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공연종목은 각급 학교에서 1년 동안 방과 후 학교 교육활동을 통하여 갈고 닦은 특기.적성 분야로 1부와 2부로 오전, 오후 구분하여 실시하며 1부에는 초등학교 출연종목 29팀이 출연하고, 2부 행사로는 중학교 15팀이 출연을 하여 열띤 공연을 하게 된다. 또한 전라남도남도전통문화 자랑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서초등학교 풍물부가 종합문화회관 광장에서 농악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흥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방과 후 학교 활성화 차원에서 특기.적성 능력 신장 및 고흥교육혁신을 위한 변화를 거듭하는 고흥교육 행사로 자리 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