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 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다.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 있고
나의 미래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 한
완벽하게 기쁠 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인생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이루어저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는
그 흐름 속에 쉽게 녹아
없어진다는 것도 자주 느낀다.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과 함께
늙고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더 늙어서도
더욱 깊은 기쁨과 설렘의 골짜기에
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늙었지만 젊고 나이가 많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는 일에 정성을 바치면서
삶을 끝없이 열어가는 모습이 그립다...*^^*
[고독이 사랑에 닿을 때 중에서]
2007..01..05..
님~지나가버린 2006년이 아쉬워
혹~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 하면서
삶에대한 허무감에 마음 아프셨는지요.?
님~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부끄럽고 후회스러울 지라도
현재 기쁘게 살아 있고
우리의 미래가 설레임으로 다가오기에
지금의 나를 있게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 따스한 마음으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삶의 모습이겠지요..
님~희망과 설레임으로
맞이한 丁亥年 어느새 한 주간을
마무리해야 하는 오늘 입니다.
연일 겨울날씨 답지 않게 포근한
한 주간이었습니다.
새해 첫 한 주간을 마무리 하시는 오늘
태양보다 더 환한미소로~
꽃보다도 더 고운향기로~
사랑가득한 따스함으로
밝고 따스하게 아름답게
활짝 열어가시고요~ㅎㅎ
초롱이가 전하는 헤이즐넛 Coffee 한잔 나누시며~↓
새해에도 [너에게로 가는] 카페
님의 따스한 사랑 ~ 이쁜 발도장
아낌없이 전해 주시길 소망 합니다..초롱이*^^*
[흐르는 곡~♬/Morning Has Broken- Cat Stev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