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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 女갑부 윈프리

하루를 일년처럼 2007. 1. 20. 10:29

연예계 최고 女갑부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1조4천억, 흑인여성중 '최고 갑부'

연예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부자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2)로 밝혀졌다.

 

서울신문]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8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조사한 ‘연예계 최고 부자 여성 20인’을 발표했다.20위 안에 들려면 순자산 기준이 최소한 4500만달러 이상이어야 한다.1위는 매년 2억 2500만달러(약 2100억원)를 벌면서 순자산 규모가 15억달러로 집계된 오프라 윈프리(52)가 선정됐다.2위는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인 조앤 캐슬린 롤링(40)이 차지했다. 순자산 규모는 10억달러에 이른다.3위는 미 ‘가정주부의 신화’인 마사 스튜어트가 차지했다. 팝 가수들도 상위권에 올랐다. 마돈나(4위), 셀린 디옹(5위), 머라이어 캐리(6위), 재닛 잭슨(7위) 등이다.8위 줄리아 로버츠,15위 캐머런 디아즈,18위 니콜 키드먼,20위 르네 젤위거 등 유명 영화배우도 대거 순위에 포함됐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새 감각 바른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