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님
오늘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날이다.
죄수가 없는 날인가 아니면???
이런날이 나에게 오다니...
난 지금 뭐 때문에 해메이고 있는가~
뭘 얻으려고 하는가...
장난인가?
재미삼아서?
취미로?
그저 남이 하니까 나도 한번?
도대체 왜?
집도아닌 다른곳에서~~~내 자신이 수치스럽다.
모든것이 다 좋으나 더 이상 헤메이고 다니는 일은 그만둬야 되겠다.
이해 주면서 아름답게~
다정하게 하면서 포근하게~
서로 신뢰하면서 믿고 의지하는 그런 이 는 없는가???
가면서 힘들어 진것을 난 느낀다
집에서도 없던 일들이~
나에게서 벌어지고 있다...
날이 가면서 서로 가까워져야 하는데 멀어저만 간다.
힘들고 신경이 쓰인다.
아!!!
겨우~
얼마나 되였다구~~~
슬프다ㅠ-ㅠ
하루 이틀.......... 지나면~
잊어지겠지...
안녕~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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