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당신이 있기에

하루를 일년처럼 2007. 2. 5. 09:58

    

 

 

 

        당신이 있기에

 

 

어제,

그제 그리고 글피만해도~

그리움땜에,

외로움땜에,

찻아온 고독때문에~

내 마음 한구석엔

가끔은 공간이 비여있어서...

어떻게하면 채울까?

하는 생각에 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내곁으로 닫아온 당신을 보곤

내 모든 마음이 

이제야...

평안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당신땜에~

잠을 잘수가 있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07.2.4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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