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 물 이야기 '70년대.. 초 시골 깡촌 살던 처녀가 서울에, 식모라도 해서.. 돈벌려고 서울에 왔다. 첫날, 처음으로 간 집이 마침 주인 아저씨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져 오라고 했다. 그러.. *^^문화·황당·게임/엽기·사고·ㅠ 2009.05.09
[스크랩] 각도 진달래 사투리 버전 각도 진달래 사투리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 *^^문화·황당·게임/엽기·사고·ㅠ 2009.04.29
[스크랩] 영희네집 이야기 *^^* 오늘 재밌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한 잔씩하면서 웃자구요.. 시방 들어갑니다.. 영희엄마가 딸을 다섯을 낳았습니다.이쯤해서 한 잔 따라줘용.ㅎㅎ 첫째는 일순이둘째는 이순이세째는 삼순이네째는 사순이 그러면 다섯째는 이름이 뭘까용?맞추는 사람은 술 다드릴께요.낙지회에다 동동주까.. *^^문화·황당·게임/엽기·사고·ㅠ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