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

하루를 일년처럼 2007. 5. 22. 16:59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너와 혜여지고 나서

축복속에 결혼을 했지만

어딘가 허전한 마음은 여전해...

 

작은 말다툼에 이별이 올줄은 누가 알아겠는가?

후회 아닌 후회속에 미련만 남기고

이제와 너를 다시한번 그리니

첫사랑이 너무나 황홀했어~

 

너와 처음 만나서 했던말

사랑만 영원히 이대로...

난,

지금 이말을 하지못해~

......

그때가 더 행복했으니까...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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