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나에겐 이런 친구가있어 든든합니다

하루를 일년처럼 2007. 10. 12. 11:42





나에겐 이런 친구가 있어 든든합니다

 

나에겐

이런 친구가있어

든든합니다

 

수많은 흐름

세월속에서도

있지 않고 찻아줍니다

 

고단하고

힘들때

부모를 잃어 가슴 아플때도

옆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줍니다

 

하루 이틀...

보지못하면

염려스러워 안부를 묻는

진정한 친구입니다

 

모진 어려움속에서도

늘 같이하는

인생의 친구입니다

 

오래 오래

벗되여

늙은 먼 훗날에도

함께 가는

인생 길이면 좋겠습니다

 

나에겐

이런 친구가 있어

든든합니다.

 

 

                  동원   송  희  종

 

 

 

 

 

 

 

 

'*나의 활동 > 자작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모를실것야  (0) 2007.10.15
가을날에  (0) 2007.10.12
사랑 했었어  (0) 2007.10.04
다정한 내 친구  (0) 2007.10.02
인생은 몰라  (0)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