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보로스?
우로보로스(그리스어: ουροβóρος)는 "꼬리를 삼키는 자"라는 뜻이다. 고대의 상징으로 커다란 뱀 또는 용이 자신의 꼬리를 물고 삼키는 형상으로 원형을 이루고 있는 모습으로 주로 나타난다.수세기에 걸쳐서 여러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이 상징은 시작이 곧 끝이라는 의미를 지녀 윤회사상 또는 영원성의 상징으로 인식되어왔다. 시대가 바뀌면서 우로보로스는 점차 많은 개념을 함께 지니게 되었는데, 특히 종교적·미신적 상징으로 중요한 상징의 하나로 특히 중세 연금술의 대표적인 상징물이 되었고 현대에서도 칼융과 같은 심리학자들에 의해 인간의 심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어느 특정한 종류의 생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개념을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글·단체·음식·건강 > (총괄) 모든걸 알고싶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본의 노숙자들 (0) | 2009.12.09 |
---|---|
[스크랩] 일본의 국보가 된 비단벌레로 만든 화려한 <옥충주자> (0) | 2009.12.07 |
[스크랩] 서울시청에 숨겨진 충격적 비밀& 백범 김구선생의 감동 UCC (0) | 2009.12.02 |
[스크랩] 평생달력 (0) | 2009.12.01 |
[스크랩] 동물의 몸값이 억을넘어 40십억으로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0) | 2009.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