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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악인 김홍빈(동강면출신)

하루를 일년처럼 2009. 12. 14. 14:45

 

 

히말라야에 고흥정신 심은 산악인 김홍빈 씨

 

동강면 청송리 출신(46세)으로 지난 10월8일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가운데 하나인 

 

안나푸르나(해발 8,091m) 로 향하는 북동능선에 고흥정신을 심고 우주항공 고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왔습니다.

 

김홍빈씨는 지남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 봉(6,194m) 단독 등정에서 정상 400여m를

 

남기고 사고를 당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세계의 봉우리들을 모두 정복하고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양쪽 손가락이 없는 중증

 

장애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자랑스런 고흥인 김홍빈 대원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내 격려합시다. 

출처 : 고흥사랑/향우사랑
글쓴이 : limho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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