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그리움

하루를 일년처럼 2010. 4. 17. 20:46

그리움

 

그리움에 지쳐

꽃 향기를 맡았봅니다

 

잠간 만이라도 당신을 잊고

잠 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보고싶어

다시 일어나 사진을 봅니다

 

오늘도

당신이 그리워

잠 못이룬 밤이 됩니다

 

                                  동원  송 희 종

 

 

 

'*나의 활동 > 자작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이시여~  (0) 2010.04.19
약속  (0) 2010.04.19
햇빛  (0) 2010.04.11
먼저 떠난 동생  (0) 2010.04.11
지는 꽃  (0)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