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당신이 미워요
정말 미워요
미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가슴이 아파요
마믐의 상처를 주웠어요
당신을 위해서 모든걸 버려써요
살아온 내가 억울해 펑펑 울어써요
그렇지만...
미우나 고우나 살아 오면서
좋은 날도 있었어요
한편의 영화처럼 스쳐 갑니다.
보고 싶을 것 에요.
송 희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