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여행을 마치고 소록도로 나들이를 했다.
이곳 소록도를 다녀온지도 30십년이 지나서 그런지 마음이 뭉클했다.
지금은 도로 해변 공원등이 변한것이 많아 관광코스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곳은 관광지가 아닌데..ㅠㅠ)
그 전에는 이곳에 사람들이 몇천명까지 살았는데 지금은 몇백명(약600명)
정도만 살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일반 사람들은 여전히 나병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은 여전 합니다.
나병은 전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왠지 무서워 합니다.
그들의 슬픈 역사에 마음이 아픕니다.
-참고자료-
소록도: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있는곳.그들만의 땅!!!
소록도:소록도는 작은 사슴의 형상을 하고있어 소록도가 되였다고 합니다.
이동방법:지금은 다리가 놓여 있어 접근하기가 쉬워졌음.
(그 전에는 배로 이동 하기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음)
여행시작
한센병원으로 들어가는 주차장
병원으로 가는 입구에 잣나무가 있는데 열매가 아름답게 보인다.
병원으로 들어가는 해변가 풍경이 넘 멋있다.
소록도 해수욕장이다.
이곳에는 깨끗하고 맛이있는 바지락을 캘수도 있다.
병원입구에 탑이 있다.
중앙공원 입구
지금부터 아름다운 중앙공원이 펼쳐집니다.
이곳에는 검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의 자유 감금 강제노역이나 온갖 가학을 당한 장소입니다.
한센병원 입구
옛날에는 이곳 도로에서 갈라선 채 마주보고 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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