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山 산이 좋아

2013년 강천산(담양) 1

하루를 일년처럼 2013. 11. 17. 16:17

일시:2013" 11.16일(토)

목적지:전남 담양군 금성면.전북 순창군 팔덕면

정상:연대봉 603m

산행거리:약 9.5km

산행시간:4시간 30분

코스:금성산성주차장-남문-동문-북바위-산성산(연대봉)-구장군폭포-

       현수교-(구름다리)-강천산주차장

(전남담양-→전북순창으로 넘어왔다)

 

*강천산은 처음들어본 생소한 산이름이었다.

특히 강천산은 국내최초 군립공원이다.

출발해서 가서보니 산성도 둘레길이 길고 걷기에 좋았다.

그리고 볼거리도 몇군데가 있었는데 시간이 많지않아 들려보지를 못하여

다음에 다시 올려고 한다.이날 단풍산행은 몇일전 비바람에 다 떨어져 버리고

아기단풍만 조금 남아있었다.아기단풍은 볼수록 이뻤다.

 

먼저 내 사진부터 인증!

 

구장군폭포 부부상에서~ㅋㅋ

 

현수교(구름다리)에서~

 

팔덕멵주차장입구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서 출발하여-전북 순창 팔덕면으로 넘어서 산행을 했다.

 

산행시작

 

입구에서 산행을 하다보면 대나무숲이 있다.

 

오르고 또 오르고...  

 

 

 

힘들게 오르다보면 남문에 도착한다.

 

 

 

동문터에서 즐거운 식사를 했다. 

 

 

 

 

저 멀리 연대봉이 보인다.

 

 

 

여기가 구장군폭포다.

 

 

 

산을 내려가면서 저 멀리 산 중터를 보니 동굴이 하나가 보여 다음 산행때는

가볼려고 한다.

 

 

그 유명한 강천산 단풍은 다 떨어지고 아쉬움속에서 산행을 했다.

 

 

가끔 아기 단품이보인데 넘 아름다웠다.

 

나무속에 숨겨진 기암괴석이 홀로 외로이 보인다.

 

구름다리로 가는 길인데 계단이 많아 좀 힘들다.

 

다리가 보인다

높은곳에서 보니 아찔하다.

 

이다리를 건너면서 그 많은 인파가 사진을 찍기위해 기다리면서 혼잡을 이룬다.

나도 멋지게 한장 촬~캇!했다.

저 멀리 기암이 보인다.

 

 

 

구름다리에서 본 밑이다.

 

 

저기 산 정상에 사기암괴석이 보인다.

 

강천사 앞 마당에 떨어지지 않은 아기 단풍이다.

 

강천사 전경이다.

 

 

 

비가온지 좀 되였지만 계곡에 물이 마르지 않고 흘러 내리고 있다.

 

 

강천사를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아직도 단풍이 멋지게 피여있다.

 

단풍이 넘 아름다워 이곳에서 좀 쉬여갔다.

한 아줌마가 단풍을 처다보며 무슨 말을 속삭인것 같다.

아마 시 한수라도~~

 

저 멀리 산 꼭대기에 기암괴석과 동굴이 있는데 다음 산행때는 가봐야지...

 

강천산 주차장에 내려가다 보면 마지막 폭포가 있다.

오늘도 하루가 뜻깊고 아름다운 산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