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4" 1.19일(토) 1월 첫산행
출발장소:사당동 1번출구
출발시간:오전 07:00
산행:대관령능경봉.고루포기산
산악회:과역산악회
산행주소:강원도 강릉시 왕산면,평창군 도암면
높이:1123.2m
산행거리:8.8km
산행시간:5시간(점심시간 포함)
산행코스:대관령주차장-능경봉-행운의돌탑-삼거리-횡계-쉼터-전망대-
삼거리 -고루포기산-삼거리-오목골
*특징:제왕산의 모산으로 오르기가 다소 힘이드나 찻는이가 적어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산이다.
겨울철에는 무릎이 빠질정도로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나 비교적 힘들지 않고 눈덮힌 겨울산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말 우왕이 이 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쌓은 돌과 기와장이 발견된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참조하세요#
능경봉에서 인증샷!
하산할때 너무나 힘들었다.
고루포기산 오목골폭포가 얼어 있는 곳에서 촬캇!
산행을 하다 잠간 휴식을 가진다.
땀이 식기전에 또 산행을 하여야 춥지 않다.
저기 보이는 비닐 움막은 잠시 밥을 먹기위해 만든것이다
그렇지만 너무나 바람이 불어 밥을 먹는둥 마는둥~~ㅠㅠ
등산안내를 확인하고 계속 산행...
전망대에서 본 마을~
잼나는 점심 시간인데 넘 추워서 젓가락질도 못해 먹는둥마는둥~~
그렇지만 너무나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점심 먹을때 따끈한 떡국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맛이였다.
삼거리에서 한참을 내려오다 보면 오목골로 가는 마지막 하산길에 밧줄이 있다.
특히 겨울에는 밧줄이 없으면 하산하기가 힘들다.
이길로 가다보면 오목골이 나온다.
오목골폭포에서~폭포가 얼음으로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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