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4" 4.12일(토)
산행:청량산(도립공원)
산행지:경북 봉화군 청량산
출발장소:사당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
출발:07:00
정상:870m
산행시간:5시간(식사포함)
코스: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연적봉-하늘다리-장인봉
-하늘다리-청량사-입구
*청량산은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있다.
청량산은 장인봉을 비롯하여 외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금탑봉 축융봉 등 12봉우리로 청량사를 둘려싸고 있다.
연꽃잎 모양으로 기암괴석이 자리잡고 있는데 꼭 중국에와 있는 기분이 든다.
특히 기암절벽에서 자라고 있는 부처손과에 속하는~~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일명:사자풀) 약초는 신기하면서 효능이 좋다.
(청량산에서 나의 이미지)
서울에서 오전 7시15분에 출발하여 오전 11시에 도착하여~
반겨준 벚꽃을 보면서 입석쪽으로 갔다.
이곳이 산행을 시작하는 입석이다.
간단히 몸을 풀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힘들게 올라가면서 사진 한장한장을 담았다.
청량산은 토종 소나무가 많이 있었다.
멀리서 응진전이 보인다.
큰바위에 버티고 있는 작은 바위가 덧보인다.
이 작은 바위는 동풍석바위라고 하는데 전설이 있다.
이 암자는 응진전이다.
중간쯤에서 바라본 밑에 계곡
큰 바위 틈에 낀 작은 작은바위가 볼만하다.
밑에서 바라본 기암괴석
최치원이 먹었던 총명수를 한잔 먹고 다시 산행..
물한잔 하면서 담소~
멀리서 기암괴석이 눈에 들어온다.
저 멀리 기가 센 청량사가 보인다.
여기가 그 유명한 김생굴
*퇴게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와 통일신라시대 서예가 서성 김생이 글씨공부를 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김생굴이다.
김생폭포가 있는데~
저 높이 바위위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너무작아 카메라에 담지를 못했다.
이곳이 김생굴
저 멀리 기암이 보인다.
산행하면서 계단이 많아 힘들었다.
손가락 바위처럼 보이는 기암.
이곳에 기암괴석 바위들은 세멘트로 발라놓인것처럼 보인다.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많이 있다.
산행중에 계단은 싫어~~
산속에 기암괴석 바위 두개가 일자 모양으로 솟아 있다
이것이 바로 자소봉-탁필봉이 겹처서 바라보인다.
꼭대기는 올라갈수가 없다.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소나무가 위대하게만 보인다.
여기서부터가 그 유명한 하늘다리다.
하늘다리에서 본 기암괴석이 황홀하게 만든다.
청량산에는 기암괴석버위에서 부처손이라는 약초가 자라고 있다.
한줌의 흙도없는 절벽아래서 끗끗하게 자라고 있다.
청량사
청량사에서 바라본 청량사는 부채모양으로 기암괴석이 둘려져 쌓여있다.
이 탑은 12봉우리가 둘려져 있는 중간에 위치한 5층 석탑이다.
청량사는 12봉우리가 둘려쌓여 있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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