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순수한 마음

하루를 일년처럼 2006. 3. 25. 10:54
                                   

 순수한 마음

 

아직은 부끄럽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장이 뜁니다

얼굴이 화끈거려

당신을 똑바로 처다볼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난 열여덟

순맹인가 봅니다

 

부끄럽습니다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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