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순수한 마음
아직은 부끄럽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장이 뜁니다
얼굴이 화끈거려
당신을 똑바로 처다볼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난 열여덟
순맹인가 봅니다
넘
부끄럽습니다
동원 송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