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그리움

하루를 일년처럼 2006. 3. 31. 23:15



그 리 움

언제나
매력이 있고 아름다운 것은
항상
언제나 곁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라져 간 것들 뿐...

언제나
간절히 그리웁고 애달픈 것은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이미
되 돌릴수없는 일이
되어버린 것 들뿐

그리움
그리움은
그저
지켜보는 것 만으로 족할
눈물로 지웁니다.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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