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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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사랑
하루를 일년처럼
2006. 3. 31. 23:14
사 랑
사랑은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고귀 하면서도 괴로움이 있다.
사랑은 강하면서도 약하며
오래 오래 있으면서도 이별이 있다.
사랑은 느낌과 기쁨이 있고
감정과 고통이 뒤따른다.
사랑은 기다림속에 만남으로 이루워 지며
환희에 눈물을 흘린다.
사랑은 사랑할수록
오래오래 이여저 갈것이다.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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