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60야드, ‘기저귀 찬 2살 골프 신동’ 화제
살 나이에 60야드의 호쾌한 장타를 뽐내는 ‘기저귀 찬 골프 신동’이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고 26일 미국 WCBS TV가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브레이든 보작이라는 이름의 ‘유아’가 화제의 주인공. 보작의 나이는 두 살에 불과한데 비거리 50~60야드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또 현재 보작의 캐디 역할을 하고 있는 베테랑 골퍼인 아버지만큼 정확한 골프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기저귀를 찬 채 골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보작은 5년 후인 7살에 프로 무대에 뛰어 들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장차 타이거 우즈처럼 훌륭한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것이 보작과 가족들의 다짐이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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