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재미있는 광고들
작년 깐느광고제에서 수상한 캠페인과
재미있고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사연들도 있습니다.^^
추락하는 비행선 힌덴부르크호와
한가로이 산책을 거니는 남자의 모습이 대조적이죠.
사진 아래의 캡션은 "Lakehurst, New Jersey, USA, 1937 & 2004"입니다.
목숨을 걸고 노르망디 해변을 오르는 군인들 사이로
조개를 찾는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 캡션은 "Saint-Laurent-sur-Mer, Normandy, 1944 & 2004".
너무 무거웠나요?
부시 대통령을 등장시킨 유머광고 한 편을 소개합니다.
진통제 파나돌 광고입니다.
즐거운 표정으로 골프를 치고 있는 부시 부자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오른편 위의 카피를 보니... one is enough... PANADOL"
부시 대통령은 하나로 족했다는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 ^^
역시 작년 깐느광고제 수상작입니다.
"대통령과 두통약" 하면 빠질 수 없는 유명한 광고가 있죠.
클린턴 대통령이 한창 르윈스키 스캔들로 오르내릴 때
잽싸게 집행한 타이레놀 광고입니다.
르윈스키, 생각만 해도 머리 무지 아팠겠죠?
(이 광고 처음 봤을 때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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