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覆盆子)란?
복분자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남녀의 양기와 음기를 보호하며 이것을 먹으면 오줌줄기가 세어져 요강이 엎어진다”하여 엎어질 복(覆), 요강 분(盆)이라고 이름지어진 약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이남지방과 일본, 중국에서 야생하며, 전북 고창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생산되는 복분자가 품질 및 약재로서의 가치가 높다.
복분자는 6~7월에 검붉게 익는데 맛은 새콤하고 달며, 옛부터 한방에서 발효주에
주침(酒沈)하여 약재화 하거나, 발효주와 혼합술로 복용해 왔습니다.
복분자의 효능
“복분자는 성질이 온화한 약재에 속하며,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약재이다. 한약은 보통 더운약, 찬약, 중간으로 구별하는데 복분자는 중간약재 가운데 하나이며, 특히 알카리서이라 장기 복용시 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약재다. 또한 신경쇠약으로 인한 시력감퇴와 야맹증에 효과적이며, 속을 덥게하여 간을 보호하고 소변을 줄이고 정력과 양기를 강하게 한다.”
「동의보감, 명의별록, 당본본초, 본초종심록 발췌」
- 탄닌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하며, 발한 해열약(안토시아닌 성분)으로
감기, 열성, 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서울대 연구)
- 유기산(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피로 회복
효과가 있다. 또한 같은 작용으로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경희대 연구)
- 사포닌은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며 β-시스토스테롤은 강심,
이뇨, 담즙분비를 촉진한다.(전북대연구)
등등 많은 것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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