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의 왕이 될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을 하고는 그 뒤 부활의 연극을 한 다음 로마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타 종교를 파괴한 다음 그 자리에다 더러운(?) 변소를 만들어 놓아야 속이 시원해 집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의 예수교인들이 타 종교의 신전과 신상은 물론 단군상까지도 때려 부수는 짓들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9) [“너희(예수쟁이들)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義)와 불법(不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
(고린도 후서 6; 14)
* 여기에서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혼인을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교인들은 타 종교 내지 비 예수교인들과 혼인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교는 의(義)와 빛이며, 그 외의 모든 것은 불법(不法) 또는 어둠인데,
“어찌 예수교인이 타(他)와 혼인을 할 수 있겠느냐?”고 호통입니다.
어쨌든, 예수교가 타(他)와 공존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10) [“(여호와의 군대인 이스라엘, 유다 및 에돔 등 3국 연합군이)
그(이웃 나라) 성읍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우물)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물맷군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열왕기 하 3; 25)
* 여호와(예수)의 군대는 노략질 전쟁이 그 임무입니다.
1)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2) 가축과 금은 패물을 비롯한 모든 재물을 강탈한 다음,
3) 성읍(사람이 살만한 터전)을 쳐서 모조리 헐어 버리고,
4) 밭에다 돌을 가득하게 던져 넣어 다시는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만들고,
5) 모든 샘(우물)을 메워 어느 누구도 물을 마실 수 없게 하고,
6) 모든 나무를 잘라 내어 완전 초토화(焦土化)시키라는 것이 여호와(예수)의 지엄한 명입니다.
7) 심지어, 아이들을 메어쳐 죽이고,
아이 밴 부녀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도록 교사하기도 합니다. (열왕기하 8; 11~13, 열왕기상 19; 15)
중동 지방은 여호와(예수)의 군대가 저런 짓을 하지 않더라도 기후 풍토가 심히 척박한 사막 벌판입니다.
그런데, 저런 곳에다 저러한 만행질을 해 놓으면 그 지방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어쨌든, 이것이 여호와(예수)가 예수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거룩한 명령(가르침)입니다.
(11) [“너희 가운데 호강하며 하느작거리던 여자,
너무 호강하여 발바닥을 땅에 대본 일도 없는 여자가,
자기를 가슴에 안아주는 남편이나 아들 딸을 외면하고,
궁한 나머지 제 다리 사이에서 나온 자식을 태째 몰래 먹어치울 것이다.
원수가 너희 모든 성을 포위하고 몰아치면 마침내 이런 지경에 이를 것이다.”]
(신명기 28; 56~57)
* 여호와를 믿지도 않고 받들지도 않으면, 자식의 고기를 먹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남편이나 다른 자식들이 빼앗아 먹을 까봐 몰래 숨어서 먹게 하겠다고 합니다.
너무도 호강스럽게 살아서 땅을 밟아 보지도 않던 아리따운 여자가
남편과 다른 자식들 몰래 자식의 고기를 뜯어 먹는 모습은 참으로 멋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간 세상을 잔인하게 이끌고 있는 여호와라는 신은 어떻게 생겨 먹은 종자일까요?
참고로, 여호와의 협박을 한 가지만 더 들어 보기로 할까요?.
(12) [".... 너희가 내(여호와)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한다면,
나는 크게 노하여 너희(인간)와 맞설 것이며,
너희 죄(여호와를 믿지 않음)를 일곱 배로 징계하리라.
그리하여, 너희는 아들들의 살을 먹고, 딸들의 살을 먹어야 하게 되리라."]
(레위기 26; 27~29)
* 이 얼마나 끔찍한 공갈 협박이요 저주와 악담입니까?
(13) 바이블에는 <죽이다>라는 단어가 275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진멸>하라는 단어가 104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전멸>하라는 단어가 85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노략>하라는 단어가 92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칼날>로 죽여라(진멸하라)가 50 개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이블에는
1) 포르노 따위의 음담패설(淫談悖說),
2) 사람을 속이고 골탕먹이는 사기행각(詐欺行脚),
3) 처음부터 끝까지 과학과 논리와는 거리가 먼 무지막지(無知莫知) 등이 난무하고 있어서,
인류 역사 속에 예수교(바이블)보다 더 잔인하고, 지저분하고, 악독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바이블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습니다.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예수교 지도자)에게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찌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나,
불알 상한 자나,
제사장(예수교 지도자)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예배)를 드리지 못할찌니,
그는 흠이 있은 즉, 나아와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레위기 21; 16~21)
* 불구자나 병자는 여호와에게 가까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문둥병 등 피부병을 가진 사람을 더럽다면서 진 밖으로 내치라고 악을 쓰기도 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중동지방의 사막 벌판을 배회하며 노략질로 살아가던 족속들입니다.
노략질은 농업 민족과는 달리 전쟁이 그 생업입니다.
따라서, 진(陳)이란 히브리인들의 생활 근거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불구자나 병자를 더럽다면서 진(陳)에서 내치라는 말은 결국 죽어 버리라는 뜻입니다.
(15) ["엘리사가... 길에 행(行)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城)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42 명을 찢었더라. ..."]
(열왕기 하 2 ; 23~24)
* 엘리사는 대단히 유명한 여호와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대머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그가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
동네 아이들이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라며 놀렸던 모양입니다.
이 때,
엘리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를 하자, 암콤 2 마리가 나타나서 아이들 42 명을 찢어 죽였다는군요.
이 바이블 내용을 몇 년 전, 어느 사이트에 올렸더니,
<여호와의 선지자에게는 이 정도의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
이라고 답글을 올린 예수교인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예수교에 세뇌되면 어떤 종류의 정신 세계가 형성되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물론, 바이블(특히 신약)에 좋은 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7 번씩 70 번이라도 용서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등등, 대략 20~30 가지쯤 그럴싸한 말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런 정도의 말은 유교, 불교, 도교 및 힌두교 등등,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 가르침들입니다.
아니, 세상(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 속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는 덕목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특히 눈 여겨 볼 것이 있습니다.
바이블 속에 들어 있는 20~30 가지쯤 되는 그 그럴싸한 말들도 어떤 근거와 배경 설명 없이
단편적으로 또는 즉흥적으로 떠들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이블(예수교) 속에서 떠들어지는 그 좋은 말들이라는 것이 사실은 예수교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탈은 쓰고 있어야 되겠고, 그러려면 그럴싸한 내용은 있어야 되겠고,
마침내, 타 종교 또는 타 집단에서 가르치는 내용들을 이것 저것 훔쳐 오다 보니,
그렇게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는 것들을 여기 저기에다 너덜너덜 붙여 놓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교의 가르침(바이블)입니다.
아직도, 바이블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들에게 읽히고 싶은 양서(良書)라고 판단되십니까?
바이블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矛盾)과 궤변(詭辯)을 역어 놓은 허구(虛構)일 뿐입니다.
거기에다 한 술 더 떠서, 저주(詛呪)와 악담(惡談)을 뭉쳐 놓은 무서운 내용의 악서(惡書)입니다.
이에, 나라의 장래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지켜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어린이들 주위에서 바이블을 철저히 차단시켜야 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