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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佛에 있다는 예수의 자손과 무덤!! 英BBC방송 밝혀내 英법정서 재판확인!!

하루를 일년처럼 2010. 3. 1. 13:41

 

 

佛에 있다는 예수의 자손과 무덤!!

 

英BBC방송 밝혀내 英법정서 재판확인!!!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의 왕이 될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을 하고는 그 뒤 부활의 연극을 한 다음 로마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아내 막달라 마리아와 자녀들과

 프랑스 골(gaul) 지방에 정착한 예수는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르 샤토에서

                  수킬로 떨어진 야산 몽카르두에 있는 예수무덤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 르 샤토에서

수 킬로 떨어진 야산 몽 카르두에 예수의 무덤이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렌느 르 샤토에서 교회를 세워 교구장으로 지내다가

프랑스의 액생 프로방스 생봄에서 죽었으며 예수의 제자 나사로는

마르세이유에 주교관구 겔트교회를 세워 주교로 있다가 거기서 죽었다.

 

 

 

예수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 왕국의 메로빙 왕조에 동화되었으며

카롤링거 왕조의 비지코트가등 8개의 가문을 이루었으나

이후 기독교가 번성함에 따라 예수의 혈족은

겉으로 예수의 혈통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왔다.

1099년에는 예수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고드프로아 드 부 이용이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에서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왕국에서 잠시 다윗 왕을 계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예수의 친척 징표를 가진 귀족을 포함하여 많은 예수의 후손들이 현재에도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살고 있다. 이러한 예수가의 비밀에 대해

성당 기사단(聖堂騎士團, 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된

교회 군대)과 시온의 小수도원이라는 유명한 비밀조직은 깊이 믿고 신뢰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비밀에 대해

자세한 비밀기록들을 간직하여 남겨 놓았다.

그것이 중세 성당기사단의 지방지부의

성터가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마을 렌느 르 사토에서

1891년 폐허가 된 이 성채의 성당을 복원하던

교구 신부 베랑제르 소니에르에 의해

양피지 문서와 보물이 발견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보물과 고문서를 팔아 막대한 부를 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던 기자들에 의해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 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천주교인의 사실 확인 소송이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가문의 기독교인이 주심판사를 맡아

3년 간에 걸쳐 심리를 하였으나 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무덤의사진까지 보여주며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심판사는 판결을 미뤄오다

빨리 판결하라는 법원의 독촉을 받고 판결하기를

나도 3대째 예수를 믿어온 집안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84살까지 살다 죽었습니다.

예수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라고 판결을 하였다.

 

 

 

 
예수의 27대 후손인 피에르 플랭타르씨와 그의 아들



이에 이러한 판결을 지켜보던 신부, 수녀, 목사들은

법정 방청석에서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란이

영국 전역에서 확대되어 영국정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에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재판과정을 지켜본 영국의 기독교인들은 약 80%가

회교 등 타종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동이 이어졌다.

1982년 처음 책이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자 犬韓民國에서는

전 언론(동아, 조선1982.1.22, 중앙, 부산일보1982.1.24일자등)에서

보도(사진3 :1982.2.20자 동아일보 )를 하였으나

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기독교가 급격히 퇴락하던 그 당시의 세계적 추세와 달리

犬韓民國의 기독교는 犬韓民國의 경제 성장에

기생적으로 편승하여 계속해서 급성장하는 이변을 낳았다.

 

 


그리고 또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이 죽지 않았다는 증거로서

예수의 시신을 쌌던 성의(聖衣)라고 하여 기독교와 로마 교황청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증거로 삼던 세마포(토리노 성의로 불려왔음)가

죽은 사람이 아닌 산 사람을 감쌌던 것이라는 것이 과학적 분석과

여러 가지 문헌의 고증에 의해 밝혀진 바 국내에도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앨마 그루버, 홀거 케르스텐 지음,

홍은진 번역, 아침이슬 간행)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밝혀 주고 있다.

 

 

 

토리노 성의는 1세기 때 부터 유대와 유럽의 교회와 왕가에

때로는 공개 전시 되며 보관 되어오다

1460년에서 1983년까지 성의를 보관해 오던

사보이 왕가에서 교황청에 기증을 하게 되어

현재 로마 토리노의 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그러나 죽은 시체에는 필요가 없는 100근(40kg)이나 준비 된 상처 치료제인

몰약과 침향 (알로에추출물)(요한복음19:40)과 피, 땀 등에 의해

얼굴과 전신이 그대로 새겨져 있는 토리노 성의는 과학자들의 분석에 의해

상처 입은 산사람을 싼 세마포라는 것이 밝혀져 오히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유명한 유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1988년 10월 13일

토리노의 대주교 발레스트레오 추기경은 토리노 성의가

13∼14세기에 만들어 진 모조품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는

과학자들이 공개적인 검증을 집요하게 요구하자

1997년 9월5일에는 토리노의 성의가 예수의 시신을 쌓던 진품이라고

번복 발표를 하고는 감정 요구에는 일체 응하지 않고 있다.

토리노의 성의는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사람의 몸을 감쌓던 것이지만

그 마저도 죽지않았음을 증명하는 증거물이 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증명 하고 있다

 

 

 

 

예수 부활에 대한 해석 변화

문화일보 | 기사입력 2008.03.31 14:32 | 최종수정 2008.03.31 14:32

 

 

 

 


예수의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이다.
가톨릭이나 개신교 관계 없이
주류 기독교에서 예수의 부활은
상징이나 사상이 아닌, 현실적 사건이다.
예수가 묻혔던 무덤 밖의 여인과 제자들에서
다메섹 도상의 사도 바울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의 동력은
부활의 충격에 기초를 두고 있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을 외우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가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기독교 바깥의 사상가나 연구자들은 물론,
주류 신학계 내부에서도
역사적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함석헌의 스승인 사상가 다석 유영모나
역사적 예수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시카고 드폴대 성서학부 명예교수 존 도미닉 크로산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가운데 신약성서의 기록을 근거로, 기독교의 중생 및 부활 신앙은
환생 사상이 그 태반일 수 있다는 신학자의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차정식(신약학) 한일장신대 교수는 지난 27일 서울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 열린 '성서의 역설적 쟁점 연구모임'세미나에서
"전 세계에 보편적인 환생과 윤회 사상이 기독교의 중생과
부활 사상의 '원조', 또는 '밑절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역사적 예수는 부활하지 않았다 =
예수의 육체 부활을 부인하는
대표적인 사상가로 다석 유영모를 꼽을 수 있다.
다석의 제자로 '성천문화재단' 다석사상 연구위원인 박영호씨는
최근 '잃어버린 예수-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요한복음 '이란 제목의 책에서
 "'사도신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 사상의 발전이 아닌 변절"이라고 말한다.
 
 
예수가 가르친 것은 몸의 부활이 아닌 영의 거듭남인데도,
바울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교 주도권을 잡고
예수의 가르침을 그릇되게 전파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의 육체 부활뿐 아니라,
교회 신앙과 대속 신앙도 예수가 아닌 사도 바울의 가르침이라고 말한다.
 
 
'기독교 성서의 이해' '요한복음 강해'등 기독교 관련 저작을
활발하게 펴내고 있는 도올 김용옥도 역사적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는 학자다.
그는 최근 출간한'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에서
"죽음과 부활은 동서고금 모든 신화의 전형적 양식으로,
융이 말한 집단 무의식의 한 전형"일 뿐 역사적 예수와는 관계 없다고 강조한다.
그는 "교회에서 외우는 '사도신경'은 3, 4세기에 날조되어
7세기 초에나 오늘날의 형태가 되었고, 십자군 전쟁을 치렀던
교황 이노센트3세(1198??216)에 이르러 비로소 공식 문건이 되었다"며
"기독교에서 부활이나 이적 같은 신화적 요소를
배제해야만 진정한 기독교가 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신학자로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는
대표적인 이로는 존 도미닉 크로산을 들 수 있다.
크로산은 인간 예수의 역사와 그리스도 신앙을 치밀하게 연결시켜 분석한
세계적인 역작 '역사적 예수'에서 "예수의 친구들에 의한
예수의 매장부터가 완전한 허구이자 비역사적 사실"이라며
"자연 기적과 예수의 부활을 다루는 신약성서의 주된 관심사는
부활 그 자체가 아닌 매우 정치적인 것으로, 초기 기독교 공동체들의 권력과
권위에 대한 문제를 극적이고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한다.

 

부활 신앙의 모태는 환생 사상이다 =
차정식 교수는 '성서의 역설적 쟁점 연구모임'에서 발표한,
'환생 사상은 기독교 중생과
부활 사상의 어머니인가'란 발제문에서
역사적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간다.
 
 
 
환생, 또는 윤회 사상이 전 세계에,
그리고 모든 시대에 공통적으로 존재했다는
문화인류학적 고찰과 이들 사상과
기독교의 부활 사상 사이에 존재하는
구조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환생·윤회가
부활 사상의 원조일 수 있다는 화두를 던진 것이다.
 
 
 
차 교수에 따르면 개인과
집단의 육체 부활은 대체로 조로아스터교에서
뿌리를 찾으려는 시도가 학계의 상식으로 통하지만, 조로아스터교의
부활 신앙 역시 세계의 종말과
밀접하게 관련된 환생 사상을 그 바탕에 깔고 있다는 것.
 
 
 
차 교수는 신약성서에서
구체적으로 세례 요한의 엘리야 환생 모티브나
태어나면서부터 소경된 자의 업보 등을 사례로 들며
환생 사상이 신약의 내부를 관통하며 남긴 흔적이라고 주장한다.
이 발제에서 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차 교수가 부활 신앙의 뿌리 찾기에 나선 이유다.
 
 
 
예수의 부활이 기독교만의 독창적인 신앙체계를
담보하는 개념처럼 비치면서 세계화 시대를 사는
기독교인들에게 대화와 소통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자연과 타문화에 대한 정복적 태도와 일방적 전도행위를
정당화하는 기반이 되었다는 반성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차 교수는 "기독교가 그간 '사상의 타자'를 내친 결과
전승된 신앙의 동종교배만을 반복하며 자기동일성에 함몰됨으로써
쇠락할 조짐을 보인다"며 "기독교에서 2000년 넘게 정죄해온
이질적 사상과 종교적 믿음을 구조적으로 비교분석하고,
이를 통한 보편적 특징을 연구함으로써
상호 만남과 대화와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논평에 나선 권연경(신약학) 안양대 교수는
차 교수의 시도를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신약성서가 활용하는
來世 관련 용어들은 환생· 윤회 사상과의 만남의 결과라기보다
초대 기독교 공동체의 독특한 체험과 거기에 기초한
기대를 담아내기 위해 동원된 것들"이라며,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현실에 근거한 신약적 논증을
단순한 사상적 만남과 조율의 차원에서 조명하려는 시도는
초기 기독교의 논리를 놓치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나라의 장래는 어린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예수교의 경전 바이블을 꼭 읽어야 될 서적 중 하나라고 권장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바이블을 가리켜 가장 많이 팔린(읽힘이 아님) 베스트 셀러라고 우쭐대는 예수교인들도 많습니다.
그 책을 읽어야 좋다고 주장하는 인사들 중에는 제법 사회적으로 명사라고 알려진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바이블을 읽어 보기나 하고서 그런 말들을 할까요?
특히,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 읽어야 될만한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바이블(Bible)은 아예 공갈과 협박으로 시작해서
마침내, 사람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히 이를 갈며 신음하리라는
악담과 저주를 보여 주는 무지막지한 악서(惡書)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바이블(예수교)의 실제 내용을 몇 가지만 잠시 훑어 보려고 합니다.
 
 
 
 
  (1) [(여호와 가라사대)
     "네 동포,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
     너를 꾀어 이르기를, .....
     네 열조(조상)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
     (다른)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
    그는 ... 네 신(神)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신명기 13;6~11)
 
* 여호와(예수) 외에 다른 신(神)을 섬기자고 꾀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부모 형제, 처 자식 또는 동포(친구)일지라도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덮어 숨기지도 말고, 인정 사정 볼 것 없이 돌로 쳐 죽이라는 것이 여호와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이런 종류의 상황들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겪고 있을 것입니다.
 
 (2)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聖民=거룩한 백성)이라.
     무릇 스스로 (병들어) 죽은 것은 먹지 말 것이니,
     그것을 성중에 우거하는 객(客)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팔아도 가(可)하니라”.]
 
 
 
 
 
    (신명기 14; 21)  
 
* 병들어 죽은 고기 즉,
  불량 식품을 예수교인들은 먹지 말고, 이웃에게 먹이거나 팔아도 좋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못돼 먹은
  성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성민(聖民)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교인들입니다.
 
 
 
(3) [“여호와의 신이 사울(사람)에서 떠나고, 여호와의 악신(惡神)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무엘 상 16; 14)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惡神)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사무엘 상 19; 9) 
 
 * 사울은 히브리 왕국의 초대 왕입니다.
처음에 사울은 왕이 되기 싫다고 행구(이삿짐) 뒤에 숨기까지 했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쪽에서 강제로 끌어다가 왕위에 올려 놓은 사람입니다. (사무엘상 10; 22)
 
그런 사울왕 속에다
여호와는 자신이 부리는 악신(惡神)을 집어 넣어 못된 짓(?)하게 하여 그 벌로 비참하게 죽게 합니다.
여호와는 자신이 부리는 악신을 사람에게 집어 넣고서 죄를 짓게 하고는 그 죄값으로 벌을 내린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애굽 왕)의 마음을 강퍅(성질이 깐깐하고 고집이 셈)하게 하셨기 때문에…."]
 
   (출애굽기 10; 27)
 
 
 
 
* 결국, 애굽왕 바로는 자기 성품이 아닌 강퍅한 마음 때문에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게 되고,
  마침내 애굽 백성 전체가 무차별 도륙되는 재앙을 13 번 씩이나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은 여호와가 집어 넣은 그 강퍅한 마음 때문에 죄를 짓게 되고,
  그리고 그 죄값으로 여호와의 징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4) [“사무엘(여호와의 선지자)이 가로되,
     ‘네 칼이 여인들로 무자(無子)케 한 것 같이 여인 중 네 어미가 무자(無子)하리라.’ 하고,
     그가 길갈(지명)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
 
     (사무엘 상 15; 33)
 
* 위의 바이블 내용은 이스라엘(사울왕)과 아말렉(아각왕)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 이야기입니다.
  전쟁 포로로 잡혀 온 사람(아각왕)을 여호와가 칼로 찍어서 쪼개어 죽였다고 하는군요.
 
  위의 전쟁은 이스라엘이 먼저 아말렉으로 쳐들어 가서 발발한 전쟁입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면 특히 청년들이 많이 죽게 됩니다.
  청년들이 많이 죽으면, 여인들에게는 아들이 없어지게(무자=無子)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호와(사무엘)는 여인들이 무자(無子)케 된 원인이 자기에게 있는데도 이를 망각하고,
  그 책임을 아각왕(사람)에게 씌워   <칼날로 찍어 쪼개어> 죽였다고 합니다.
 
      [“너희(사람들)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1; 20)
 
 
* 여호와(예수)를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날이 너희를 삼켜버리게 하겠다고 공갈 협박합니다.
  여호와의 입이 직접 쏟아 낸 말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배반이나 거절이란 말이 성립하려면,
  이에 앞서서 인간과 여호와(예수) 사이에 어떤 약속이 맺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 어디에서 그런 약속이 체결된 적이 있었던가요?
 
  아무리 거듭해서 생각을 해봐도, 폭력배들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왜 쳐다봐? 떫어? 죽고 싶어?”
  하며 공연히 트집을 걸며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쨌든, 예수교의 신 여호와(예수)는 사람을 찍어 쪼개기도 하고, 칼날이 삼키게도 한답니다.
 
 (5) [“(예수 가라사대),
     풀무 불(지옥)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 13; 42)
 
* 여호와의 독생자라는 예수가 사람들을 향해서 쏟아 내는 독설이요 악담과 저주입니다.
  자기를 믿지 않으면, 꺼지지 않는 유황불 지옥에 쳐 넣어 영원히 이를 갈며 신음하게 하겠답니다.
 
    [“내(예수)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태 10; 34)
 
* 예수는 인간 세상에다 전쟁과 불행을 안겨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신이랍니다.
  예수 역시 여호와와 조금도 기울지 않는 입이 걸쭉한 XX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또,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兄弟)나,
     자매(姉妹)나,
     부모(父母)나,
     자식(子息)이나,
     전토(田土)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태 19; 29)
 
* 예수를 위하여
  부모, 형제, 처자식과 전 재산을 버린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버린 자는 영생 복락을 누리겠지만,
  버림을 받아서 불행해진 부모와 처자식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7)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평화를 맺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을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
     너희는 그 성을 포위 공격하여라.
 
     너희 신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부치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차지하여도 된다.
    너희 신 여호와께서 너희 원수(예수교인이 아닌 사람들)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여기(근처)에 있는 민족들의 성읍이 아니고, 아주 <먼데 있는 성읍>들에는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신 여호와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이스라엘 근처)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신명기 20; 10~17)
 
 * 어떻습니까?
  조직 폭력배들의 행패와 예수교의 가르침에 다른 모습이 보입니까?
  아니, 폭력배일지라도 저렇게 무지막지한 폭력배가 있어 본 적은 있습니까?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이 직접 다스리며 살아갈 근처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싹 쓸어 전멸시키고,
  직접 들어가서 살지 않을 먼 곳에서는 남자들만 모조리 죽이고 여자들은 모두 차지해도 된답니다.
 
  실제로, 유럽의 예수교인들은 남아메리카의 모든 남자를 도륙시키고 여자들을 모두 차지합니다.
  그 결과, 현재의 남미 사람들이 바로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조족 또는 인디오족입니다.
  예수교의 역사는 여호와(예수)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실천해 내려 오고 있는 셈입니다.
 
 
 
 
 (8) [“바알(타 종교)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열왕기 하 10; 27)
 
 * 예수교 이외의 타 종교의 신전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다 공중 변소를 만들었답니다.
  예수교인들은 타 종교를 파괴하는 것만으로는 그 증오심이 풀리지 않습니다.
  타 종교를 파괴한 다음 그 자리에다 더러운(?) 변소를 만들어 놓아야 속이 시원해 집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의 예수교인들이 타 종교의 신전과 신상은 물론 단군상까지도 때려 부수는 짓들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9) [“너희(예수쟁이들)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義)와 불법(不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
 
     (고린도 후서 6; 14)
 
 * 여기에서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혼인을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교인들은 타 종교 내지 비 예수교인들과 혼인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교는 의(義)와 빛이며, 그 외의 모든 것은 불법(不法) 또는 어둠인데,
  “어찌 예수교인이 타(他)와 혼인을 할 수 있겠느냐?”고 호통입니다.
 
  어쨌든, 예수교가 타(他)와 공존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10) [“(여호와의 군대인 이스라엘, 유다 및 에돔 등 3국 연합군이)
     그(이웃 나라) 성읍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우물)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물맷군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열왕기 하 3; 25)
 
 * 여호와(예수)의 군대는 노략질 전쟁이 그 임무입니다.
 
  1)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2) 가축과 금은 패물을 비롯한 모든 재물을 강탈한 다음,
  3) 성읍(사람이 살만한 터전)을 쳐서 모조리 헐어 버리고,
  4) 밭에다 돌을 가득하게 던져 넣어 다시는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만들고,
  5) 모든 샘(우물)을 메워 어느 누구도 물을 마실 수 없게 하고,
  6) 모든 나무를 잘라 내어 완전 초토화(焦土化)시키라는 것이 여호와(예수)의 지엄한 명입니다.
  7) 심지어, 아이들을 메어쳐 죽이고,
      아이 밴 부녀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도록 교사하기도 합니다. (열왕기하 8; 11~13, 열왕기상 19; 15)
 
    중동 지방은 여호와(예수)의 군대가 저런 짓을 하지 않더라도 기후 풍토가 심히 척박한 사막 벌판입니다.
  그런데, 저런 곳에다 저러한 만행질을 해 놓으면 그 지방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어쨌든, 이것이 여호와(예수)가 예수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거룩한 명령(가르침)입니다.
 
 
 
 
 
 
  (11) [“너희 가운데 호강하며 하느작거리던 여자,
        너무 호강하여 발바닥을 땅에 대본 일도 없는 여자가,
        자기를 가슴에 안아주는 남편이나 아들 딸을 외면하고,
        궁한 나머지 제 다리 사이에서 나온 자식을 태째 몰래 먹어치울 것이다.
        원수가 너희 모든 성을 포위하고 몰아치면 마침내 이런 지경에 이를 것이다.”]
 
        (신명기 28; 56~57)
 
 
 
 
 * 여호와를 믿지도 않고 받들지도 않으면, 자식의 고기를 먹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남편이나 다른 자식들이 빼앗아 먹을 까봐 몰래 숨어서 먹게 하겠다고 합니다.
 
  너무도 호강스럽게 살아서 땅을 밟아 보지도 않던 아리따운 여자가
  남편과 다른 자식들 몰래 자식의 고기를 뜯어 먹는 모습은 참으로 멋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간 세상을 잔인하게 이끌고 있는 여호와라는 신은 어떻게 생겨 먹은 종자일까요?
 
     참고로, 여호와의 협박을 한 가지만 더 들어 보기로 할까요?.
 
   (12) [".... 너희가 내(여호와)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한다면,
         나는 크게 노하여 너희(인간)와 맞설 것이며,
         너희 죄(여호와를 믿지 않음)를 일곱 배로 징계하리라.
         그리하여, 너희는 아들들의 살을 먹고, 딸들의 살을 먹어야 하게 되리라."]
 
 
 
         (레위기 26; 27~29)
 
 * 이 얼마나 끔찍한 공갈 협박이요 저주와 악담입니까?
 
  (13) 바이블에는 <죽이다>라는 단어가 275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진멸>하라는 단어가 104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전멸>하라는 단어가 85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노략>하라는 단어가 92 개 들어 있습니다.
        바이블에는 <칼날>로 죽여라(진멸하라)가 50 개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이블에는
 
  1) 포르노 따위의 음담패설(淫談悖說),
  2) 사람을 속이고 골탕먹이는 사기행각(詐欺行脚),
  3) 처음부터 끝까지 과학과 논리와는 거리가 먼 무지막지(無知莫知) 등이 난무하고 있어서,
     인류 역사 속에 예수교(바이블)보다 더 잔인하고, 지저분하고, 악독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바이블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습니다.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예수교 지도자)에게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찌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나,
        불알 상한 자나,
        제사장(예수교 지도자)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예배)를 드리지 못할찌니,
        그는 흠이 있은 즉, 나아와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레위기 21; 16~21)
 
* 불구자나 병자는 여호와에게 가까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문둥병 등 피부병을 가진 사람을 더럽다면서 진 밖으로 내치라고 악을 쓰기도 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중동지방의 사막 벌판을 배회하며 노략질로 살아가던 족속들입니다.
  노략질은 농업 민족과는 달리 전쟁이 그 생업입니다.
  따라서, 진(陳)이란 히브리인들의 생활 근거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불구자나 병자를 더럽다면서 진(陳)에서 내치라는 말은 결국 죽어 버리라는 뜻입니다.
 
 
 
 
 
 
 
 (15) ["엘리사가... 길에 행(行)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城)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42 명을 찢었더라. ..."]

         (열왕기 하 2 ; 23~24)
 
* 엘리사는 대단히 유명한 여호와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대머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그가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
동네 아이들이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라며 놀렸던 모양입니다.
 
이 때,
엘리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를 하자, 암콤 2 마리가 나타나서 아이들 42 명을 찢어 죽였다는군요.
 
이 바이블 내용을 몇 년 전, 어느 사이트에 올렸더니,
<여호와의 선지자에게는 이 정도의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
이라고 답글을 올린 예수교인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예수교에 세뇌되면 어떤 종류의 정신 세계가 형성되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물론, 바이블(특히 신약)에 좋은 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7 번씩 70 번이라도 용서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등등, 대략 20~30 가지쯤 그럴싸한 말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런 정도의 말은 유교, 불교, 도교 및 힌두교 등등,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 가르침들입니다.
아니, 세상(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 속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는 덕목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특히 눈 여겨 볼 것이 있습니다.
바이블 속에 들어 있는 20~30 가지쯤 되는 그 그럴싸한 말들도 어떤 근거와 배경 설명 없이
단편적으로 또는 즉흥적으로 떠들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이블(예수교) 속에서 떠들어지는 그 좋은 말들이라는 것이 사실은 예수교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탈은 쓰고 있어야 되겠고, 그러려면 그럴싸한 내용은 있어야 되겠고,
마침내, 타 종교 또는 타 집단에서 가르치는 내용들을 이것 저것 훔쳐 오다 보니,
그렇게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는 것들을 여기 저기에다 너덜너덜 붙여 놓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교의 가르침(바이블)입니다.
아직도, 바이블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들에게 읽히고 싶은 양서(良書)라고 판단되십니까?
 
바이블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矛盾)과 궤변(詭辯)을 역어 놓은 허구(虛構)일 뿐입니다.
거기에다 한 술 더 떠서, 저주(詛呪)와 악담(惡談)을 뭉쳐 놓은 무서운 내용의 악서(惡書)입니다.
 
이에, 나라의 장래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지켜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어린이들 주위에서 바이블을 철저히 차단시켜야 되겠다는
운동을 벌이게 된 것입니다.
 
 
 
출처 : 심청사달
글쓴이 : 청심사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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