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외로움

하루를 일년처럼 2011. 1. 15. 21:52

 

 

외로움

 

스치는 바람속에 느겨오는 외로움

그녀의 얼굴엔 외로움이 가득하네

 

그냥 바라볼수는 없는 외로움

용기내여 말을 건너보네

 

가만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을

가슴에 묻어두면 더 좋았것을

외로움도 아름다운것을~

 

몇일후 그녀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보이네

누군가 말을붙어

친구가 되였음을 알겠네

 

동원  송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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