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외로움
스치는 바람속에 느겨오는 외로움
그녀의 얼굴엔 외로움이 가득하네
그냥 바라볼수는 없는 외로움
용기내여 말을 건너보네
가만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을
가슴에 묻어두면 더 좋았것을
외로움도 아름다운것을~
몇일후 그녀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보이네
누군가 말을붙어
친구가 되였음을 알겠네
동원 송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