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삼류 공포영화 속의 이야기 같지만 사실이다. 인간의 코로 침투해 뇌를 파먹는 살인마 아메바가 의학계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호수에 사는 이 '식인'아메바는 비록 자연 상태에서는 극히 드물게 발견되는데 불구하고 올해 미국에서만 벌써 6명의 사 망자를 냈다. 아메바에 의해 희생당한 이들 젊은이들은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 수온이 상승하는 추세 때문에 앞으로 희생자가 더 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4년 사이 미국에서 23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아메바는 1960년 호주에서 처음 발견된 뒤로 전세계에서 수백명의 사상자가 보고된 바 있다. 외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고. 아론은 하바수라고 불리는 인공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난 뒤 1주일 만에 사망하고 말았다. 발견되고 있다. 너글리어 아메바는 호수의 얕은 곳으로(가슴 정도까지 오는 깊이) 들어가 바닥을 휘저을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특히, 물이 코로 들어갈 경 우 아메바가 후각 기관을 타고 뇌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그리고 뇌 안에 '정착'한다. 너글리어 아메바에 감염된 사람은 초기에 목이 뻣뻣해 지고 두통과 열병에 시달린다. 그리고 나중엔 뇌 손상으로 인해 환각 증세와 행동 이상의 증세를 보인다. 2주 안에 사망하는 것이 보통. 아메바의 활동을 중단시키는 연구용 약이 개발되긴 했지만 생명을 살리지는 못한다. 들이 많이 감염되며, 여자 아이가 아닌 남자 아이들이 월등히 더 많이 감염된다는 점이다. 10대 남자 아이들이 물에서 더 많이 놀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곤 있지만 과 학적인 추정은 아니다. (특히 녹조가 자라고 있는) 물에서 수영을 금지시켰다.
<인간의 뇌를 파먹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아메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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