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그대에게 꽃 내음을

하루를 일년처럼 2012. 2. 1. 20:28

 

 

 

그대에게 꽃 내음을

 

만나지도 보지도 못한 당신께

이 꽃으로 유혹하고 싶습니다

향기가 어떠신가요

거리가 멀어 나지 않나요

가까이 오세요

좀 더 가까이

그리고

느껴보세요

이 향기가 바로

나의 향기 입니다.

 

                    동원   송 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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