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흔적

하루를 일년처럼 2012. 1. 19. 12:40

 

흔적

 

우리의 만남이 어디까지 일까

 

언젠가 같이 할수없는 날이 오겠지

 

그리워 견딜수 없도록 생각나곤 하겠지

 

당신의 정착점은 어디고 나의 정착점은 어디일까

 

둘다 죽은면 한줌의 흙이 되겠지

 

슬프다 낙심말고...

오늘도 내일도 사랑으로 영원히~

 

 

                  동원   송 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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