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후회없는 이별

하루를 일년처럼 2006. 2. 4. 23:58
후회없는 이별

입가에 미소짓던
너의 얼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름다웠어

이젠
옛추억인가

너가 떠나고 난 후에
외롭고 쓸쓸했어

지금도
내 마음속에선

너가 맴 돌고 있어

너도 알잖아
내가 널 좋아 했다는 것

그렇지만 사랑  한다는 말
쑥스러워 말 못했어
지금 후회 하지만
붙잡지 못한 내가 정말 미워

그렇지만 후회는 싫어

사랑했었으니까


                              東元 宋 喜 鍾


'*나의 활동 > 자작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 새 대  (0) 2006.02.05
사랑은 찻아 오는것  (0) 2006.02.05
우 주  (0) 2006.02.05
세 월  (0) 2006.02.05
아들아!  (0) 200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