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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하루를 일년처럼 2006. 11. 20. 17:07

<마침내 달린 경의선 철마>

 

보존처리 위해 56년 만에 임진각으로 이동

(임진각=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경의선 장단역 비무장지대 안에 방치되다시피했던 '철마'가 56년 만에 마침내 달렸다. 이제는 무게 105t의 육중한 고철덩이 신세로 전락해, 스스로의 엔진을 가동해 달린 것은 아니지만 어쨌건 분단 반세기 만에 이동을 했다.

화통만 남은 이 증기기관차(등록문화재 제78호)는 보존처리를 위해 20일 임진각에 마련된 보존처리장으로 옮겨졌다. 철마는 앞으로 1년 가량 포스코 기술진에 의한 보존처리가 이뤄지게 된다. 포스코는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의 철마 후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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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로봇 '에버원' 하루 출연료 460만원?

 

인기스타 인간형 로봇의 출연료는 얼마?
에버원` 두 달 전 솔루봇(대표 한창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공개된 노래하는 인간형 로봇인 에버투도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면서 기획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버원의 임대료는 꽤 비싼 편이다. 정지상태로 출연할 경우 하루 임대료는 100만원. 행사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움직일 경우에는 여기다 360만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솔루봇의 정연수 실장은 “에버원을 작동하는데 4∼5명의 기술스탭이 요구되기 때문에 결코 비싼 요금은 아니다“면서 \" 주당 800만원 안팎이면 임대무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등등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