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자작시*수필

용소

하루를 일년처럼 2006. 4. 23. 16:32

 


용소

 

20여년을 마음속에 그린 어머니...
20여년을 원망했던 미움에 어머니...
그 모든 고통을 참고 견디며 살아온 딸...
그녀는...
아이가 있는 어머니가 되셔야 어머니를...
어머니라 불렸다.
그리고 웃음과 환희...

모든걸 용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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