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종

전날 넘 무리해서 이틀간 휴일을 집에서만 보내야만 했다. 그리고 비염이 잇어 일요일엔 코물과 재치기 눈 가려움으로 고생을 했다.ㅠㅠ 저녁에는 내가 라뽁이를 만들어서 마누라와 잼나게 먹었지롱^^

텅빈 서울역 앞 대로 여름 휴가철이라 너도나도 떠나고 텅빈 서울은 이렇게 한산하다. 그런데... 나는 오늘도 이틀동안 집에만 있었다. ... 침묵속에 푹쉬고 싶다.

요즘 집회문화가 이렇다. 퇴근후에도 이런집회가 있는가보다. 여기에 관계된 직원들 사람들은 속마음은 어떨까?? 아마~ ㅠㅠ..

모란시장의 개 도살, 개고기 행태 오늘은 복날 좀 생각해보자.. 꼭 먹어야만 되나?? 정력에 좋다고?? 몸에 좋다고?? ... 글�~.. 이쪽 마을 저쪽 나라 먹지 않아도 힘쌔고 정력있고 장수하고 그러는데... 꼭 먹어야만 됩니까??

아이스케이-(아이스께끼) 여름이 해마다 돌아올때면 생각난 대명사 이다. 올 여름도 인기가 최고다. 물론 그때 맛은 아니지만~... 울 집 냉장고에는 언제나 아이스께끼가 있다.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가면 먹어야지..ㅋ^^

제헌절 : 오랫만에 다시 알아본다 대한민국 헌법의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7. 17) 한국은 1945년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8·15해방을 맞았지만 전승국(미국·소련) 상호간의 이해관계, 단독선거·단독정부 반대라는 구호 밑에 남북협상에 참가한 상해임시정부계의 민족진영 일부 인사들의 반대, 공산..

[경향 사설]이문열씨의 한심한 발언 [사설]이문열씨의 한심한 발언 입력: 2008년 06월 18일 01:58:06 작가 이문열씨는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펴낸 것으로 유명하지만 물불 가리지 않는 정치적인 언행으로도 이름이 높다. 자칭 보수인사인 이씨는 평소의 정치적 발언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4년 전 17대 ..

오늘은 여기저기 바쁜 하루였다. 결혼예식장 체육대회 친구생일 3군데를 넘나들었다. 오랫만에 친구 후배를 만나 잼 나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 시민 자격으로 오늘 처음~.. 시청.경복궁앞 광장 촛불시위 현장에 다녀왔다. 말로 표현할수없는 인사인해 그런데도 차분하게 진행되였고 않은자리 쓰레기는 사람들이 스스로 청소를 하였다. 그리고 불상사도 이러나지 않았다. 나는 몸이 힘들어~10시에 자리를 떠났다. 본인도 낙서를 남기고...-빠..

수의 옷에 대하여... 어느날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난다. 수의 옷 대해서.. 왜?옷을 미리 만들어 놓을까 준비를 할까? 옛날부터 수의 옷은 해년마다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한걸로만 알았다. 그런데 이런 깊은뜻이 있는줄은 몰랐다. 살아생전에 부모님의 수의나 영정사진을 준비해 드리면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