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나무 -고목나무- 날이 날마다 휘몰아치는 칼바람과 추위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운무 그리고 눈속에서 끗끗하게 서있는 저 고목나무가 애처롭고 가엾고 불쌍도 하지만 저 당당한 모습이 우리내 인생과 같기도 하구나. ---------------------------------- ### 저 고목나무에 한줄기의 뿌리가 재생한다면 얼..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7.02.13
2014년 고목나무와 운무 2014"11.13일 고목나무와 운무 날이 날마다 휘몰아치는 바람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운무속에 끗끗하게 서있는 저 고목나무가 애처롭고 또한 당당한 모습이 우리내 인생같기도 하지만 저 고목나무에 한줄기의 뿌리가 재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4.11.14
내고향 석촌 내고향 석촌 100년인지 1000인지~ 먼저 가버린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당신들 뒤에 산도 들도 돌빼기도 끗끗이 우리가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심코 잘못생각에 침묵의 그늘에 갖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싹이트지 못하고 그날이 올때까지 기다림에 얼마나 견디여쓸까... 아!..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3.06.19
석촌이 깨여나다 *석촌이 깨여나다* 100년인지 1000인지~ 먼저 가버린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당신들 뒤에 산도 들도 돌빼기도 끗끗이 우리가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심코 잘못생각에 침묵의 그늘에 갖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싹이트지 못하고 그날이 올때까지 기다림에 얼마나 견디여쓸까..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3.06.19
팔영산 2013년 3월 어느날에~ 팔영산(국립공원) 내 고향 팔영산은 잊을수 없는 고향이다. 그리운 내 고향 팔영산은 그리 높지도 않는데 정상에 올라서 보면 일본땅이 보이는 아주 큰 산이다. 팔영산은 일봉우리에서 팔봉우리로 어울려져 있다. 1봉에서 8봉까지 아기자기한 기암 괴석이 함께 하고있..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3.03.18
나와 함께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홀씨) 나와 함께 스쳐지니가는 인연들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떠난사람 모든걸 주고만 떠난사람 설레임으로 가슴에 묻고 떠난사람 서로 사랑하다 반대에 부디처 떠난사람 아무 미련없이 떠난사람 눈물만 흘리고 말없이 떠난사람 내일이면 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난사람 시린 상처만 남..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