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 을 가을 들녁에서 울려 퍼지는 벌레들의 아름다운 노래소리 가는 나를 멈추게 하네 동네 친구들과 함께 뛰여놀며 잡았던 잠자리 메뚜기 어린시절의 뜨거웠던 날들을 기억나게 합니다. 동원 송희종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10.24
그리운 고향 사진:석촌부락 그리운 고향 고향을 떠나올때 아무 미련도 없이 떠나왔네 살아가는 삶이 무엇일길래 그토록 몇십년을 찻지 못했는가 이제 늙어 찻아 보지만... 그리운 사람들은 보이지 않네 아! 그립고 그리운 사람들 어느새 나보다 먼저 떠나 갔는가 우리의 인생길은 한낱 물방울 인것을~..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6.06
그리워 (기린초:기다림.사랑) 그 리 워 그립다 그리워~ 가슴 속에만 묻고 살아온 한 여인... 마음 아픈 가슴앓이 어느 날 우연이 만난 그녀에게 이야기 한번 건네지 못하고 멍 하니 바라만 보았네 먼저 말할까 망서리다 아쉬움 속에 혜여지네 아! 그렇게 그리웠던 그녀를.. 또 다시 가슴에 ..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6.06
처음 당신의 모습 처음 당신의 모습 처음 당신의 모습은 새벽 이른 아침에 맑고 고운 한 방울 이슬처럼~ 향기가 아름다운 한 송이 꽃처럼~ 당신의 모습과 같아어요. 동원 송 희 종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5.25
당신이 미워요 당신이 미워요 당신이 미워요 정말 미워요 미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가슴이 아파요 마믐의 상처를 주웠어요 당신을 위해서 모든걸 버려써요 살아온 내가 억울해 펑펑 울어써요 그렇지만... 미우나 고우나 살아 오면서 좋은 날도 있었어요 한편의 영화처럼 스쳐 갑니다. 보고 싶을 ..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4.26
배신 배신 마음의 고통이 너무나 심합니다 집에 들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 집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이디론가 조용히 떠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미운정만 안고 떠날렵니다 몇 십년을 마음 아프게 살아온 내가 미워집니다 한없이... 울지도 원망도 안할렵니다 생각 할수록 밑습니다 ..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4.24
지난 어려움 지난 어려움 눈물속에 지나온 세월 그 누가 알아 주려나... 엄마 잃고 눈물 많았던 그 시절 잊을수 없네... 이제와 생각하면 무월 어떻게... 지난 아픈 과거일뿐... 이제라도 털털 털어버리고 행복하게 살아 보자구나. 동원 송 희 종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4.20
님이시여~ 님이시여~ 가야만 하는 길에 누군가 자꾸 붙잡아 못갑니다 님은 언제오나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림에 미처 버릴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님을 생각하며 다릴니다 그대를 향해서 몸 부림을 칩니다 님이시여~! 님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 또 있나봅니다 싸워서 이기고 돌아 가겠습..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4.19
약속 약 속 모란이 필때까지 만나자던 그 약속은 어디로 가고 모란이 질때까지 모습을 드려내지 않는가 그리 바쁜가 잊어 버렸는가 뒤 산에 뻐꾸기 울면 혹시나 오시려나 기다린다네 다시금 모란이 필때까지는 그 약속을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4.19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에 지쳐 꽃 향기를 맡았봅니다 잠간 만이라도 당신을 잊고 잠 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보고싶어 다시 일어나 사진을 봅니다 오늘도 당신이 그리워 잠 못이룬 밤이 됩니다 동원 송 희 종 *나의 활동/자작시*수필 2010.04.17